회사가 어려워서 이직을 하려하는데, 이직 사유를 뭐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지방 제조기업 품질관리자로서 회사의 어려움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이직 사유를 어떻게 쓸지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져서라고 솔직하게 쓰면 부정적인 인상을 줄까, 혹은 품질관리 전문성 심화나 새로운 기술 적용 등 다른 이유를 찾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그동안 쌓은 품질관리 경력과 일터의 배움을 얘기해야하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제게 도움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