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1 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 코워크입니다.
외국인 채용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인사 담당자 분들에게
성공적으로 외국인 채용을 이룬 기업의 사례와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소셜 영상 리뷰라는 신선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성장 중인
'알바임'의 설현규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회사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알바임'의 대표 설현규입니다.
저희가 운영 중인 '그레이드'는 쉽게 얘기하면 '틱톡' 같은 숏폼 플랫폼인데요.
영상으로 제품을 리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SNS와 이커머스를 결합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처음 외국인 채용을 고려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저희 프로덕트 컨셉 자체가 여러 국가의 유저들이 영상으로 리뷰를 남기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외국인 채용은 늘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글로벌 캠페인도 많이 하다보니 외국인 인재가 필요하기도 했고요.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도 주요 타깃이자 핵심 유저이기 때문에 고객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서도 외국인 인재가 중요합니다.
— 외국인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언어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이요. 영어와 한국어는 기본으로 보지만, 저희는 영어가 조금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요하게 보는 편이고요.
그 외에는 한국 문화 적응력이나 성장에 대한 열정 등 소프트 스킬을 많이 봅니다.
— 외국인 채용 중 가장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을까요?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인재는 언제든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로열티를 검증하는 게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앞서도 말했듯 적응력이나 열정, 태도 등을 더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외국인을 채용하고 가장 긍정적으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해외 진출이 훨씬 원활해요. 얼마 전에 '왕징'님이 합류하시면서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는데 실제로 성과를 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글로벌 성장을 원하거나, 필요한 기업이라면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서 외국인 인재 채용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 외국인 인재를 채용하며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테크니컬 적인 부분보다는 책임감, 성실함, 한국에서 일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채용할 때부터 이런 부분에 집중해서 저희와 핏이 잘 맞는 분을 모시려고 하고 있어요.
사실 이건 같이 일해보는 게 제일 빨라서, 인턴십 같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서로 적응 기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외국인 구직자 혹은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많은 외국인 구직자 분들이 큰 꿈을 가지고 한국에 오셨을 텐데, 저희 회사로 오시면 그 어디보다 빠르게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수직적인 기업 문화가 걱정되거나, 확실한 보상을 원하신다면 주저 말고 지원하세요.
외국인 채용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기업 담당자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