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채용 플랫폼 코워크(KOWORK)입니다.
한국 취업에 성공한 외국인 구직자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작년 여름, 인턴 근무 중이었던 ‘왕징’님을 기억하시나요? (블로그 다시 보기 →)
오늘은 3개월 간의 인턴십을 끝내고 정직원으로 근무한지도 벌써 6개월이 넘은 왕징님을 다시 만나고 왔답니다.
한국 기업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왕징님의 커리어와 취업 꿀팁까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왕징님! 오랜만에 뵙네요. 다시 한 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르바임’ 입사 10개월차 왕징입니다. ‘아르바임’은 쉽게 말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대행하는 회사인데요. 저는 ‘마케팅 오퍼레이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체 혹은 인플루언서와 계약할 때 필요한 가이드를 제작하고, 프로젝트의 마케팅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요.

— 다시 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우선 정직원으로 전환되었어요! 인턴 마지막 한 달 동안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혼자 수행했는데 그때 느낀 성취감이 엄청 컸고, 이곳에서 더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계속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정직원으로 전환된 후에는 스스로 결정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이제는 반대로 신입사원에게 제가 알려드리는 입장이 되었어요. (웃음)
— 인턴에서 정직원으로 전환될 때는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었나요?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어요. 만약 10개의 업무가 있다면 11개의 업무까지 할 수 있게끔 미리 해놓고, 한 가지 일이 끝나면 다음에 어떤 걸 먼저 해야할지 스스로 생각해서 실행했어요. 이런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태도가 가장 높게 평가된 것 같아요.
— 정직원으로 전환되며 그동안 업무 범위가 더 넓어졌을 것 같은데요. 가장 새로웠던 업무가 있나요?
사실 업무 절차는 비슷해요. 하지만 저희와 계약하는 업체나 업계마다 프로세스가 또 다르다 보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임합니다. 정직원으로 전환된 후에는 책임감이 더 커졌어요. 인턴일 때는 맡은 일만 신경 쓰기에도 바빴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유기적으로 신경 써야 하니까요.

▲ 동료와 업무 논의 중인 '왕징'님
— 제가 보기에도 회사에서 정말 즐겁게 일하고 계신 것 같아요. 솔직하게, 한국 기업의 업무 강도는 실제로 어떤가요?
저희 회사는 바쁠 때는 엄청 바쁜 편인데요. 저는 오히려 바빠야 성취감이 더 느껴지더라고요.
— 한국 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외국인 구직자 분들이 많은데요. 면접을 앞둔 분들께 전할 만한 팁이 있을까요?
면접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 회사에 왜 입사해야 하는지’입니다. 나에게 어떤 매력 포인트가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회사에 대한 애정도 생기고, 자기 능력을 어떤 분야에서 키울 수 있을지도 보이거든요. 또한, 책임감은 당연히 갖춰야 할 능력입니다. 적극적인 모습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렇다면 인턴이나 신입으로 입사한 분들이 꼭 알면 좋을 회사 생활 팁도 있다면 얘기해 주세요!
과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아요.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너무 고민하지 않는 게 좋아요. 본인이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아, 그리고 질문은 꼭 많이 하세요!
— 마지막으로 외국인 구직자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단순히 ‘기업’보다는 ‘자신’을 먼저 잘 알고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대기업, 좋은 기업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구분하고, 그 위치에 맞는 기업을 찾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어요. 저처럼 잘 맞는 회사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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