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취업비자 발급 규모, 무엇이 달라졌을까?
안녕하세요, 코워크입니다! ☺️
법무부가 2025년 취업비자 발급 규모와 관련해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활동을 계획 중인 외국인 근로자분들과 기업들에게 중요한 내용이니, 핵심 사항을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
E-7 취업비자별 발급 규모 주요 내용
1. E-7-2 (요양보호사)
- 2024년 시범 도입이 시작되었으며, 외국인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이 요양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발급 규모는 올해 300~400명 상한으로 설정될 예정이며, 최종 확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2. E-7-3 (기능직 전문 분야)
- 25년 시범 도입 분야로, 다음 직군이 포함되었습니다.
- 판금·도장 정비원
- 건설기계 제조 용접·도장원
- 자동차부품 제조 성형·용접·금형원
- 도축원
- 발급 규모는 300~400명 상한으로 설정될 예정입니다.
3. E-7-3 (특정 제조 전문직)
- 대상 직군: 항공기 부품 제조원, 송전 전기원
- 2024년 시범 도입으로 시작되었으며, 발급 규모는 역시 300~400명 상한으로 설정됩니다.
4. E-7-4 (숙련기능인력)
- 제조업, 건설업 등 다양한 산업의 숙련 기능 인력을 대상으로 합니다.
- 2024년 쿼터 35,000명 중 13,474명의 비자가 이미 발급된 상태이며, 2025년에도 동일한 쿼터(35,000명)가 유지됩니다.
- 다만, 농업 및 임업 분야의 비자 규모는 축소될 예정이니,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주목하셔야 합니다.
코워크의 팁! 준비는 미리, 철저하게
취업비자를 준비 중이시라면 지금이 바로 행동에 나설 때입니다.
각 비자의 조건과 요구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 서류를 차근차근 준비해 두세요. 예상치 못한 변경 사항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코워크 채널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한국 생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코워크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계획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