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취업의 시작, E-9 비자 고용허가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외국인 채용 플랫폼 코워크입니다 ☺️
오늘은 E-9 비자, 즉 고용허가제 비전문고용 비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E-9 비자의 쿼터가 줄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더 빠르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고용허가제와 E-9 비자 발급 과정을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1. 고용허가제란?
고용허가제는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사업주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허가를 받고, 외국인은 사업주와의 근로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최장 4년 10개월간 일할 수 있습니다.
- 선정국가
E-9 비자는 특정 국가 출신의 근로자들에게만 제공됩니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네팔 등 총 16개국이 해당됩니다.
2. E-9 비자 발급 과정
E-9 비자는 여러 단계를 통해 발급됩니다. 아래 과정을 참고해 미리 준비를 시작하세요!
- EPS 시스템을 통한 구직
외국인 근로자는 EPS 시스템을 통해 기업과 연결됩니다. 출신국 송출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근로계약 체결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는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합니다. - 근로계약 확인 및 도입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근로계약을 확인하고 외국인의 입국을 지원합니다. - 사증발급 인정서 획득
사업주는 법무부에서 사증발급 인정서를 받아야 합니다. - E-9 비자 발급 및 입국
외국인은 재외공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은 후, 취업교육을 이수하고 한국에 입국합니다. - 건강진단 및 취업교육
한국 입국 후 건강검진과 취업 관련 교육을 받습니다. 적응 지원 및 모니터링
이후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이 제공됩니다.
3. 2025년 E-9 비자 쿼터 변화
최근 정부는 2025년 E-9 비자 쿼터를 올해보다 약 21.21% 줄인 13만 명으로 확정했습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쿼터가 6000명에서 2000명으로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제조업과 농축산업은 비교적 안정적인 쿼터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 발급 현황 (2024년 기준)
- 제조업: 3만2876명
- 농축산업: 4356명
- 어업: 3776명
- 건설업: 583명
- 서비스업: 537명 (음식점업 162명 포함)
정부는 탄력배정분을 기존 2만 명에서 3만2000명으로 늘려 업종 간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 하고 있습니다.
4. 준비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쿼터 감소로 인해 E-9 비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빠른 준비가 필수입니다.
EPS 시스템 가입부터 근로계약 체결, 비자 발급, 교육까지 모든 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코워크는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 취업을 돕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기업과 외국인을 연결해주는 채용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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