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채용으로 기업이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 한눈에 보기! 🌍

안녕하세요. 코워크입니다!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싶지만, 절차나 과정이 복잡하다고 느끼시는 기업 담당자 분들이 종종 있죠. 코워크도 이러한 기업 담당자 분들께 더 많은 정보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뿐만 아니라 외국인 채용을 진행했을 때 기업에서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외국인 채용 시 받을 수 있는 주요 혜택을 하나하나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채용이 어려운 경우, 정부의 승인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대상 업종
- 제조업: 상시근로자 300명 미만 또는 자본금 80억 원 이하
- 건설업: 모든 건설공사(산업환경설비 제외)
- 농축산업: 작물재배, 축산업, 관련 서비스업
- 어업: 연근해 어업, 양식업 등
- 서비스업: 폐기물처리업, 냉동창고업, 재생용 재료수집 등
혜택
- 내국인 채용이 어려운 기업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 고용허가서 발급 및 비자 발급 간소화
- 정부의 행정 지원으로 고용 부담 완화
절차 요약
1. 내국인 구인 노력: 7~14일 간 구인 활동 진행 후 외국인 고용 신청 가능
2. 고용허가 신청: 고용노동부 고용센터를 통해 신청
3. 근로자 선정 및 계약 체결: 근로자의 기능수준평가 결과를 참고하여 채용
4. 사증 발급 및 입국 준비: 고용계약 체결 후 비자 발급 및 입국

💡 코워크 팁
내국인 채용 노력을 인정받으려면 관할 고용센터를 통한 구인 활동 기록(채용광고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비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 코워크 팁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교육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직무와 연계된 기술 교육을 추가로 제공하면 더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입국 후 15일 이내에 취업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업은 이 비용을 일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조건
-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업주
- 외국인 근로자가 취업교육을 수료한 경우
환급 절차
1. 교육비 납부 후 교육 수료 증명서 발급
2. 교육비 납부 영수증과 수료증을 준비하여 관할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신청
3. 교육비 일부 환급(6만 원 내외)

💡 코워크 팁
환급 신청은 교육 수료 후 3년 이내에 해야 하며,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입국 후 취업교육을 이수하고 근로 현장에 배치됩니다.

절차
1. 사증 발급: 근로계약 체결 후 사증발급인정서를 통해 비자 발급
2. 취업교육: 입국 후 15일 이내에 교육 이수(건강검진 포함)
3. 사업장 배치: 교육 수료 후 근로자가 사업장에 배치
교육비용
- 제조업: 약 234,000원
- 농축산업: 약 260,000원
- 건설업: 약 280,000원

💡 코워크 팁
취업교육비는 산업별로 상이하니, 사전에 공단과 협의하여 비용과 환급 가능성을 확인하세요.

외국인 근로자를 다수 고용한 중소기업은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코워크 팁
지원금 신청 시, 구체적인 개선 계획과 기존 근로 환경의 사진 자료를 준비하면 심사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 코워크 팁
정기적인 건강검진 외에도 예방적 건강 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업무 지속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위의 혜택과 절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나은 외국인 채용을 만들어보시길 기대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코워크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