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0 비자 외국인, 아르바이트(시간제 근무)로 채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외국인 채용 통합 플랫폼 코워크(KOWORK)입니다.

요즘 많은 기업에서 외국인 인재를 채용하고 싶지만,
비자 조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특히 D-10 비자 소지자를 단순노무 아르바이트(시간제 근무)로 고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D-10 비자는 '구직·인턴십을 위한 비자'입니다

D-10 비자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전문직 직종(E-1~E-7)에 해당하는 취업, 인턴십, 창업 준비를 위해 부여되는 체류 자격입니다.

예를 들어, 전공과 연관된 인턴십, 전문직 직무로의 구직 활동은 

👉 인턴십 신고를 통해 근무가 가능합니다. 

https://kowork.kr/blog/kowork-d10-intern-fax-report

하지만, 전문직 직종에 해당되지 않는 단순노무로 근무를 하고 싶다면,
👉 반드시 ‘시간제취업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시간제취업허가를 받으면 단순 아르바이트도 가능!

D-10 비자 소지자가 단순노무 형태로 시간제 근무를 하려면
반드시 출입국에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를 신청해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예요. 

아래의 조건에 전부 부합해야, 시간제취업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D-10비자의 시간제취업 신청 가능 조건

✅ 근무 가능한 직종과 시간

✔ 허용되는 직무

• 단순 사무보조
• 편의점
• 음식점 서빙
• 포장
• 청소 등 단순노무

❌ 금지되는 직무

• 제조업 생산직
• 건설현장
• 영어유치원/학습지 교사

• 배달, 택배 등 플랫폼 노동

   

⏱ 주당 근무 가능 시간

✅ 체류기간 내에서만 계약 가능

시간제취업허가 시 외국인과의 근로계약은 반드시 비자 만료일 이내로만 작성해야 합니다.

예: 비자 만료일이 2025년 9월 30일이면, 근로계약도 9월 30일 이전 종료 조건이어야 함

• 비자 연장 시:
  → 근로계약서 재작성 및
  → 시간제취업허가도 재신청 필요

   

✅ 인턴십과 시간제취업의 차이

⚠️ E-1~E-7에 해당하는 정규직 전환 전 테스트 채용은 시간제취업으로는 불가하며, 인턴십 신고 절차를 따로 밟아야 합법입니다.

✅ 신청 절차 (외국인 본인 신청)

1. 출입국 사전 예약
2. 방문 신청
3. 제출 서류:
   •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신청서
   • 근로계약서
   • 고용주 사업자등록증 사본
   • 학위증명서
   • TOPIK 성적표 또는 사회통합 수료증

🕒 처리 기간: 약 2~3주

💡 이런 경우 시간제 고용 고려해보세요

• 시즌성 업무
• 외국인 고객 응대가 필요한 직무

• 정규직 전환과 무관한 단기 보조 업무

   

✅ 최종 체크리스트

🚀 외국인 채용, 코워크(KOWORK)와 함께라면 걱정 없습니다!

지금 바로 코워크에서 외국인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올리시고, 다양한 외국인 지원자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