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워크입니다 😁
외국인 채용을 준비하시는 기업들이 많이들 오해하고 계시는 E-7비자 회사 요건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국민고용보호 심사기준
인데요!
코워크가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인 직원이 5명이 있어야 외국인 1명을 채용할 수 있나요? "
" E-7비자는 국민 고용의 20% 이내로만 채용이 가능한가요? "
이에 대해 짧게 답변을 드리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입니다.
E-7은 총 87개의 세부 직종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특정 직종에 대해서만 국민고용 보호 심사 기준이 예외적으로 적용
됩니다.
지침에 따르면 국민고용이 5명 미만이더라도 특정 직종을 제외하고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
"그렇다면 국민고용 보호 심사 기준이 적용되는 코드는 무엇일까요?"
5:1 비율을 맞춰야 하는 코드는 총 5가지밖에 되지 않습니다.
:
기계공학 기술자, 제도사, 여행상품 개발자, 해외영업원, 통/번역가
이 5가지의 코드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국민보호심사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E-7비자는 100% 발급이 가능하다 라고 확답을 드릴 수는 없는 비자입니다.
워낙 심사요건이 까다롭기도 하고 비자 신청의 과정이 어떻게보면 출입국 심사관을 설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한국인 직원이 5명이 되지 않는다고, 혹은 이미 채용한 외국인 직원의 비율이 20%가 넘는다는 이유로
E-7비자를 발급할 수 없다고 판단하시는 것은
"틀리다"
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저희 코워크에서는 한국인 직원이 5명이 되지 않는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
에서도, E-7비자 발급을 무리없이 진행했었습니다. ☺️
코워크는 실력이 검증된 출입국 비자 전문 행정사분들을 통해 비자 발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E-7비자 발급 성공률은 90%이상
인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 외에 E-7비자 관련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 코워크로 연락주세요.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 코워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