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채용 플랫폼 코워크(KOWORK)입니다.
외국인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고 나면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 바로 체류자격 변경, 즉 취업비자 발급입니다. 일반적으로 D-10(구직비자)에서 E-7(취업비자)으로 변경하는 경우 많은데요. 체류자격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출입국 방문이 필수입니다. 오늘은 기업 담당자분들을 위한 출입국 방문 방법을 총 정리해드립니다.

1️⃣ 방문 예약하기
체류자격 변경을 위해 담당자 동행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준비해야 하는 회사 서류가 많기 때문에 담당자 동행을 권장합니다. 출입국 방문을 위해서는 하이코리아 사전예약이 필수입니다.
- www.hikorea.go.kr 접속하기
- 민원신청 → 방문예약 클릭하기
- 신청서 작성
- 관할지역찾기 (※외국인등록증 기준 관할 출입국 사무소로 선택)
- 방문일자 선택 후 신청하기
2️⃣ 필수 서류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 것이 바로 서류 준비입니다. 기업이 준비한 서류를 외국인 직원이 모두 지참한다면 외국인 직원 혼자 출입국에 방문해도 무관하나, 기업이 준비해야 하는 민감한 서류가 많기 때문에 기업 담당자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E-7 비자의 경우 전공·경력·직무 일치 여부가 1순위입니다. 때문에 기업에서 ‘고용사유서’를 꼼꼼하게 작성하는 것이 외국인 직원의 체류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서류 준비를 열심히 하더라도, 추후 출입국에서 보완서류를 요청할 수 있는데요. 외국인 직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가 홀로 처리하기에는 버거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코워크에서는 서류 준비부터 출입국 방문까지 비자 발급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문의해 주세요. 😉

* 수수료는 체류 자격 변경 100,000원, 외국인등록증 재발급 시 35,000원이며 추가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출입국 방문 당일 절차
출입국 방문 당일에는 예약을 했더라도, 대기 시간이 더 길 수 있습니다. 미비 서류 중 현장에서 준비할 수 있는 서류는 바로 준비하여 다시 접수하도록 하기 때문에, 앞 예약자의 처리 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방문하기 전에 하루 일정을 꼭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예약 시간에 맞춰 출입국·외국인청 방문
- 창구에서 체류자격 변경 수수료 납부
- 서류 제출 및 간단한 질의
- 접수 완료
4️⃣ 접수 후 유의사항
심사 중에 보완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출입국에서 따로 연락을 주기 때문에, 기업 담당자 분들은 접수 후에도 계속 진행상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입국에서 보완 서류 요청시, 비자 심사 과정은 보완 서류가 제출될 때까지 중단됩니다. 외국인 직원은 승인 전까지 기존 체류자격 활동 범위 내에서 근무가 가능합니다. 비자 승인까지는 보통 2주에서 최대 7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꼼꼼하게 준비하여 보완 없이 한 번에 승인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국인 채용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기업 담당자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