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퇴사처리, 이렇게 하면 문제없어요!
안녕하세요. 코워크입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퇴사하거나 고용 조건이 변동될 때는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절차들이 있습니다.
혹시 잘못 처리하면 나중에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 불편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코워크가 필요한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1. 언제 신고해야 하나요?
고용주가 꼭 신고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아요.
- 해고, 자발적 퇴사, 고용계약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신고하세요.
- 사망 또는 소재불명: 사유를 알게 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신고해야 해요.
신고기한이 지나버린 경우: 이럴 땐 직접 관할 출입국 사무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계약 만료에 따른 자연스러운 퇴사는 신고하지 않아도 돼요.
만약 근로자가 계약이 끝난 후 다른 곳으로 이직을 원한다면 추가 절차만 확인해 주세요.
2. 퇴사 후 이직을 위한 이적동의서가 필요해요!
외국인 근로자가 퇴사 후 새 직장으로 옮기고 싶어 한다면, 고용주는 이적동의서를 작성해서 줘야 해요.
이게 있어야 근로자가 새로운 고용주와 계약을 맺는 데 문제가 없어요.
꼼꼼하게 작성해서 근로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3.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팩스로 신고하기
- 팩스 번호: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 1577-1346 (지역번호 필요 없음)
- 접수 시간: 월 ~ 금요일 (공휴일 제외) 09:00 - 18:00
팩스 접수 후 확인도 필수!
팩스를 보냈으면,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확인 방법: 1345 외국인종합안내센터에 전화해서 수신 여부를 확인하세요. 팩스를 보낸 번호를 알려주면 확인이 더 빨라요!
4. 신고할 때 필요한 서류들
신고할 때는 다음 서류를 준비하세요.
- 고용·연수외국인변동사유발생신고서.doc
- 외국인등록증 사본
- 사업자등록증 사본
- 고용주 신분증 사본
(필요시) 변동 사유별 입증 서류
5. 신고 후 어떻게 되나요?
- 출입국 사무소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이상이 없으면 처리가 진행돼요.
심사 과정에서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안내를 잘 확인하세요.
마무리하며
외국인 근로자와의 협력은 서로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정확한 절차와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코워크가 여러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드릴게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코워크를 찾아주세요!✨